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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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복음병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69회 작성일 20-02-28 15:58본문
-역학적 연관성 없는 모든 환자 대상 체온 측정 실시
-입원 전 검사 강화, 호흡기 증상 있는 환자 선별진료소 이동 후 검사 진행
진주복음병원은 최근 감염원이 밝혀지지 않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병원 내는 물론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진주복음병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14일 이내 중국 및 해외유행국가와 경북과 대구 등 지역사회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에 대해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해 오던 방식을 변경해 병원에 출입하는 환자와 모든 외래객을 대상으로 발열(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가래‧인후통‧호흡 곤란)이 발견되면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는 등 감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진주복음병원은 “현재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와 외래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밀집된 공간인 병원으로부터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이 의심된다면 우선적으로 인근 보건소를 이용해 필요한 검사를 받고, 부득이 병원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것“과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 정문 앞에서 실시하고 있는 체온 측정과 문진표 작성 등 상담 안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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