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 마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 14절"

주님 오신 날 

기쁜 이 날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성탄 감사예배!

 진주복음병원 동역자들과 입원  환우들과 보호자들이

한마음으로 기쁨으로 드려졌습니다.

(방역 준수를 위해 오픈 된 로뎀홀에서 거리 두기를 하며 드렸습니다)

원장님의 찬양 인도와 

전도사님의 말씀  

참 은혜였습니다.

유병희 원장님과 홍진철 사무국장님. 그리고 진경섭 실장님으로 구성된

통기타 중창단의 찬양은 

환우들이 특히 기뻐하며 호응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 즐거워하며

기쁘게 이 날 맞이하지만 

주님 오신 참뜻 깨닫지 못하네

주님 오신 참 뜻을.."

간호부의 찬양은 울림이 있었지요?

" 논 밭에 식물이 없어도

우리에 양 떼가 없어도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

난 구원의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리라!!"

온 몸으로 찬양한 CS 2기 팀들의 몸 찬양은 

환우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하며 맞이하는 성탄!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국이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 오신 참 뜻을 깨닫고 

감사하는 날이 되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의 평강이 넘치는 날이 되도록

기도하고 성탄 감사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손에는 선교부에서 준비한 

선물  한아름 드렸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고객섬김 실천. 진주복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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